해외송금에서 ‘숨겨진 비용’은 어디에서 발생할까요?

해외송금에서 수수료와 환율 외에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비용은 어디에서 발생할까요? 환율 스프레드, 조건부 수수료, 중개·수취 은행 비용 구조를 설명합니다.

해외 송금을 하다 보면

이런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계산기로 봤을 때는 이 금액이었는데,

대부분의 송금 서비스는

수수료와 환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두 가지만으로는 결과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송금 과정에는 사용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 비용 지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숨겨진 비용은 ‘몰래 떼는 돈’이 아닙니다

먼저 오해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숨겨진 비용이라고 해서

불법이거나, 몰래 빼가는 돈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정보의 위치와 방식입니다.

이 정보들이 분산되어 있거나, 뒤에 배치되어 있거나, 어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다 봤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체 구조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① 환율 스프레드

가장 흔하지만, 가장 인식하기 어려운 비용입니다.

이 차이를 환율 스프레드라고 부릅니다.

수수료가 0원이어도

환율 스프레드가 크다면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문제는 이 수치가


② 조건부 수수료

많은 송금 서비스는

“기본 수수료”만 전면에 노출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와 같은 조건부 비용이 존재합니다.

이 비용들은

사용자가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을 때만 드러나기 때문에

비교 단계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③ 중개 은행 비용

국제 송금은

송금 은행 → 중개 은행 → 수취 은행

이라는 구조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개 은행이 수수료를 차감하는데,

이 비용은: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보낸 금액과 받은 금액의 차이만 체감하게 됩니다.


④ 수취 은행 차감

마지막 단계에서도 비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비용은

송금 서비스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최종 수취 금액 기준으로 비교하지 않으면

사용자는 전체 비용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모든 비용이 반영된 결과’

이 네 가지 비용은

각각 보면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작동하면

결과는 꽤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해외 송금에서

“수수료가 얼마다”,

“환율이 좋다”는 정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단 하나입니다.

모든 비용이 반영된 뒤, 가족이 실제로 받는 금액

RemitBuddy는 이 구조를 한 번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RemitBuddy는

각 비용 항목을 따로 설명하기보다,

결과로 통합해서 보여주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비교의 기준을

**‘설명’이 아니라 ‘결과’**에 두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같은 금액을 기준으로

업체별 실제 수취 금액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구체적인 숫자로 비교해보겠습니다.

Stop overpaying on international 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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